- GI사업부
부광약품, 국내 개최 국제 규모 간학회인 'APASL STC 2016’ 학회 참여
부광약품 GI 사업부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6 APASL STC(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Single Topic Conference)' 학회에 참여하여 레가론, 부광 엔테카비르를 포함한 자사 간질환 치료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APASL STC는 국제학회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간학회로써, 한국에서의 APASL STC 개최는 2011년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였다. 금년 APASL STC에서는 'Recent Advances in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Cirrhotic Complications'이라는 주제 아래, B형간염, C형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 주요 간질환 관련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총 700여명의 국내/외 간 관련 전문의가 참석하였다.

부광약품은 학회 기간 동안 레가론을 비롯한 간질환 치료제 통합 leaflet 배포와 함께, 부광 엔테카비르 booth 전시를 진행하였다. '레가론'은 독일 MEDA사에서 개발한 Carduus Marianus ext.(Silymarin)의 오리지널 제제로서, 간 세포 재생 효과 및 항산화 효과를 바탕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국내 간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온 부광약품의 대표적인 간질환 치료제이다. 또한 '부광 엔테카비르'는 지난 2015년 10월 출시된 entecavir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이며, 오리지날 제제와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국내 30여개 이상 대학/종합병원에서의 임상을 통해, 효과/안전성 재입증 및 복용 편의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리지날 제제 대비 34% 더 저렴한 약가를 보유함으로써,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 GI 사업부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의 간질환 치료제 개발 &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입증된 간질환 치료제 전문 회사 image를 국내/외 간 관련 전문의 대상으로 홍보함으로써, 부광약품 및 관련 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